대신증권은 미국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특정일, 특정기간, 지정수량, 미체결수량 등 다양한 조건으로 미국줏기을 사전에 주문을 넣을 수 있는 '4way 미국주식 예약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4way 미국주식 예약주문 서비스는 한국과 다른 미국 개장시간을 고려해 곡개 편의를 높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는 게 대신증권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특정일 1일 예약주문, 기간예약 잔량주문, 기간예약 지정수량 주문, 기간예약 지정수랑 slice 주문 등 4가지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HTS, MTS와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송현주 기자 shj1004@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