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제이자산운용은 김근중 운용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 박사 출신인 김 신임대표이사는 한국IBM 전무, AT커니 부사장,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 스트래튼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17년에 아이앤제이자산운용에 합류해 부동산 펀드 및 특별자산펀드 등 대체자산부문을 정착시키는 등 금융분야에서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 받는 금융전문가로 꼽힌다.

아이앤제이자산운용은 대체투자 및 구조화 펀드에 특화된 전문 운용사다. 이번 신임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부동산 및 특별자산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하고 있다.

장민선 기자 saucsms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