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203.4원에 마감
[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203.4원에 마감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203.4원에 마감했다.

4.0원 내린 달러당 1199.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오전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후 2시께 상승 전환했다.

이는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최악의 경우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수입업체 결제 물량, 위안화 환율 상승 등이 원화 약세에 영향을 준 부분도 환율 상승 요인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