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헬스케어(대표 홍상혁)가 식약처로부터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허가를 받아 7월 초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는 폴리에틸렌피복철사,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우레탄끈, 부직포가 첨가됐으며, 양 측면에 흰색의 끈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이번 식약처 허가를 통해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계열사인 경남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를 앞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열사인 경남제약과 협업해 약국과 드럭스토어, 마트, 온라인몰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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