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전기밥솥 부문 1위
쿠쿠전자,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전기밥솥 부문 1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쿠쿠 전기밥솥,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 13년 연속 1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전기밥솥 시장 1위, 탄탄한 입지 유지해 나갈 것
쿠쿠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사진=쿠쿠)
[이미지] 쿠쿠전자 대표제품 마스터셰프 (사진=쿠쿠)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전기밥솥부문 1위에 선정, 1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전기밥솥 명가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였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NBCI는 연 3만3000명의 소비자 평가와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밥솥의 대명사가 된 쿠쿠는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 고객 의견 적극 반영, 가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 점유율 70% 이상 점유하며 독보적인 밥솥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번 NBCI에서도 이미지, 충성도 등 주요 조사항목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쿠쿠 밥솥의 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쿠쿠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압력 밥솥이다. 무압이라는 국내 최초 신기술을 적용해 압력 밥솥 한 대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밥솥 중 하나다.

트윈프레셔의 초고압 기능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 적합하다. 고화력 IH 무압 기능으로 밥을 지으면 식감이 촉촉하고 고슬해 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만들 때 밥과 재료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9월 2년 만에 선보인 트윈프레서 마스터셰프는 기존 트윈프레셔의 ‘멀티쿠커’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킨 ‘오픈쿠킹’ 기능으로 또 한번 쿠쿠의 독보적인 밥솥 기술력을 입증했다. ‘오픈쿠킹’은 무압 모드로 취사도중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멀티쿠거 역할로도 손색없다.

또한 쿠쿠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트-어반그레이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기존 밥솥과 차원이 다른 제품 디자인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주방에서부터 어떤 일상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층에 인기가 높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 개발과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온 쿠쿠의 노력과 이를 지지하고 인정해주신 고객의 신뢰감 덕분”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쿠쿠전자만의 혁신기술과 섬세한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 발전시키며 프리미엄 밥솥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