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지난 2일 주한 라오스대사관저에서 자사 제품인 ‘셀스킨 클린파인겔’의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티지웰니스는 라오스 국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인식 변화와 그 대응을 돕기위해 자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 3,600박스(7만 2,000회 사용 분)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라오스 정부는 지난 6월, 코로나19 퇴치에 성공했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으나 향후 다가올지 모를 2차 위기를 사전 대비하고, 국민 생활 방역 인식을 개선하는 데 회사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대응 선진국인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자사의 생활 방역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미리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생활 방역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여러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유연하게 대응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중 프리미엄 손세정겔인 ‘셀스킨 클린파인겔’은 세계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각국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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