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BT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출격 준비
BVENGERS가 2020년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대표작이 될 것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캐주얼 FPS 신작 BVENGERS의 게임 동영상 2종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제작사 스튜디오 W.BABA(대표이사 이홍주)와 함께 올해 여름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게임 시장 개척에 나서는 드래곤플라이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자사의 FPS 개발 노하우를 결합하여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드래곤플라이가 7일 공개한 영상에는 BVENGERS의 대표 캐릭터가 개성을 뽐내며 전투에 참전하는 과정이 귀엽게 묘사되면서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으로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는 BVENGERS의 글로벌 런칭 이후 지속적인 캐릭터, 스킬,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캐주얼 모바일게임 유저들에게 ‘B급 어벤져스’들의 활약을 공격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런칭 전후 게임 마케팅도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는 BVENGERS의 성공을 위해 YouTube, Facebook, Tiktok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공개 및 BJ를 통한 마케팅까지 수행, 전 세계 유저들에게 BVENGERS 브랜드가 단기간에 각인되도록 조직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BVENGERS(비벤져스)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글로벌 캐주얼 FPS 장르의 대표작이 되리라 기대하며, 향후 드래곤플라이는 게임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BVENGERS가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게임 시장의 TOP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