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3원 오른 1196.0원에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40원 오른 1196.10원에 거래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자산시장 내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타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일본 엔화는 1112원(+0.00%), 중국 위안화는 170원(-0.1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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