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5.5원)보다 1.5원 오른 1197.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전거래일(9일) 원·달러환율은 1195.5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세가 이어짐에 따라 최근 리스크온 분위기가 둔화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일본 엔화는 1117원(+0.40%), 중국 위안화는 171원(+0.1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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