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키오스크서 사용하는 나인코인(9CO) 사업확장 위해 맞손
포블게이트, 키오스크서 사용하는 나인코인(9CO) 사업확장 위해 맞손
  • 오종석 기자
  • 승인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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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FOBLGATE)는 나인코인(9CO)과 마케팅 및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인코인은 더9컴퍼니가 운영하는 가상자산으로 더9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시네마, 택배, 호텔, 식당, 골프장,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키오스크에서 활용된다. 더9컴퍼니는 키오스크를 개발해 CGV, 롯데리아, 이마트 등에 공급하고 운영하는 회사다. 

더9컴퍼니는 소상공인 상점 및 다중 이용시설용 키오스크를 개발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 및 관광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호텔 객실용 시스템으로 제주도 ‘더아트스테이호텔’ 200여개 객실에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나인코인은 더9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30만 대 키오스크에서 결제 및 거래, 할인 수단 등으로 활용되어 코인의 사업 가치를 높게 보았다.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왼쪽)와 나인코인 운영사 더9컴퍼니 라현채 대표 [사진제공=나인코인]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왼쪽)와 나인코인 운영사 더9컴퍼니 라현채 대표 [사진제공=나인코인]

더9컴퍼니 관계자는 “더9컴퍼니가 운영하는 키오스크 사업을 기반으로 나인코인의 시장가치를 높일 수 있는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인 마케팅과 인프라 협조를 다방면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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