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보호 TFT 출범식… “소비자보호 앞장”
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보호 TFT 출범식… “소비자보호 앞장”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라이나생명보험 직원들이이 5일 ‘금융소비자보호 TFT’ 출범 회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 직원들이이 5일 ‘금융소비자보호 TFT’ 출범 회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5일 ‘금융소비자보호 TFT’ 출범 회의를 열고 소비자보호에 앞장서 대응한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금일 ‘금융소비자보호 TFT’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내년 3월 시행예정인 ‘금융소비자보호법’하의 소비자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법 취지에 맞게 기업혁신 방안을 스스로 찾아 소비자중심의 기업체질 개선을 목표로 운영한다.

라이나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 TFT’는 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CCO)인 이제경 전무가 단장으로 TFT를 리드한다. 영업, 법무, 준법감시, 감사, 보험심사, 계약관리, 고객서비스 등 전 영역의 17개팀 임원 및 팀장들 역시 위원으로 참여한다.

TFT 위원들은 보험의 상품의 개발부터 모집, 유지, 보험금지급 등의 모든 과정에서 소비자보호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실질적인 소비자보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문제점을 찾아내고 스스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소비자중심의 기업체질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무심하게 지나쳤던 작은 부분에서 발생될 수 있는 소비자권익침해 사항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라이나생명이 고객중심경영의 표본으로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