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혼족 위한 ‘프리미엄 미니 밥솥’ 출시
쿠첸, 혼족 위한 ‘프리미엄 미니 밥솥’ 출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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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IH압력밥솥, 미니멀한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백미 1인분 기준, 단 15분만에 쾌속 취사 가능
냉동보관밥 기능, 클린가드, 사일런스 스팀캡, 간편찜 특화 메뉴 등 다양한 기능 갖춰
1인 가구, 신혼 가구 등 소형 가구에 최적화

쿠첸이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미니멀한 사이즈에 맛있는 밥맛 기술을 모두 담은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수는 600만을 돌파했다. 전체 가구수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9%에 달한다. 이에 쿠첸은 3인용 IH압력밥솥인 ‘프리미엄 미니 밥솥(CJH-TPQ0300SD, CJH-NPQ0301SK)’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미니멀한 사이즈에 매끄럽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마솥을 형상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특히 1인 가구, 신혼 가구에서 사용하기 좋다.

미니멀한 사이즈에도 쾌속 취사 기능, 냉동보관밥 기능, 클린가드, 간편찜 특화 메뉴, 사일런스 스팀캡 등 10인용 밥솥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백미 1인분 기준으로 단 15분만에 쾌속 취사가 가능해 언제나 갓 지은 밥맛을 즐길 수 있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취사 후 냉동 보관을 한다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쿠첸 RC마케팅팀(RC, Rice Cooker)의 조사결과에 따라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이다.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유지해준다.

평평한 구조의 내솥 거치대인 클린가드는 행주로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늘 깨끗한 밥솥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최상의 밥맛을 지켜준다.

간편찜 특화 메뉴의 경우, 최근 간편식 선호로 인해 소비가 늘어난 냉동식품에 특화된 기능이다. 만두, 순대, 호빵 등 냉동식품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보다 촉촉하고 맛있게 데워준다. 저소음 설계의 사일런스 스팀캡은 시끄러운 증기 배출 소리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증기배출구를 덮는 구조로 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패킹교체 알리미, 자동세척 알리미, 대용량 물받이, 3중 파워 패킹, 20중 안전장치 등이 적용되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가격은 40만원대다. 특히 CJH-TPQ0300SD 모델의 경우 밥솥의 온기를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센서보호캡 ‘써모가드’가 적용되었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써모가드’는 밀폐 구조로 설계되어 생활 방수도 가능하며 수분, 찌꺼기, 먼지 등으로 인한 고장을 방지해준다.

쿠첸 관계자는 “갈수록 소형 가구가 증가하면서 작은 사이즈의 밥솥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10인용 밥솥 못지 않게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미니멀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에 냉동보관밥 기능, 간편찜 특화 메뉴 등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어 1인 가구, 신혼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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