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중흥토건,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더블 역세권' 눈길
[기자가 간다] 중흥토건,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더블 역세권' 눈길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0.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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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그룹의 중흥토건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을 선보입니다.

이곳은 사통팔달 교통망이 편리한 중심 입지에 있는데요.

서울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장성훈 / 분양관계자: 지역 내에 5호선·8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 올림픽대로가 있어서 도심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외곽순환도로가 근처에 있어서 외곽으로 나갈 때도 가장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구는 현재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데요. 천호1구역과 함께 천호 2∼3 재건축사업과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향후 천호동 일대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강남 비즈니스 권역(GBD), 광화문 비즈니스 권역(CBD),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됩니다.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은 이들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워 직·주근접(직장·주거 근접)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 여건과 친자연적인 주거환경 등 생활 인프라도 다양합니다.

[장성훈 / 분양관계자: 천일초·천일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특히 '에코 프리미엄'을 가장 강조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천호공원 뿐만 아니라 근처에 한강공원 그리고 조금 더 나가시면 올림픽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 '에코 프리미엄'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틈새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해 입주민들은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친환경 자재와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기술이 적용됐고, 홈네트워킹·쓰레기 자동 이설 설비 등 최신 설비를 적용해 주민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외에도 대규모 상업·업무시설이 복합되어 있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분양은 중흥건설 그룹의 실질적인 첫 서울 도전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중흥토건이 강동구 알짜배기 지역인 ‘천호뉴타운’ 내 분양으로, 눈높이 높은 서울 시민에게 ‘중흥S-클래스’를 제대로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장민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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