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앱 3.0' 런칭...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현대카드, '앱 3.0' 런칭...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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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앱 3.0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앱 3.0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이용자 편익을 키운 ‘현대카드 앱 3.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앱 3.0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들의 앱 이용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두 개의 홈(Dual Home)’ 구조다. 회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핵심 메뉴를 ‘어카운트 홈(Account Home)’과 ‘콘텐츠 홈(Contents Home)’으로 재구성했다.

어카운트 홈은 결제 금액과 잔여 한도, 이용 내역 등 카드 사용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콘텐츠 홈은 각 회원이 누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혜택은 물론 회원의 카드사용 특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맞춤형 소비 컨설팅을 해주는 ‘현대카드 소비케어’ 콘텐츠, M포인트몰 상품 정보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회원들이 두 개의 홈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앱을 설계하고,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 따라 각기 다른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앱을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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