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음성 등 중부지방 폭우 피해지역… 전력그룹사 10억원 기탁
한국동서발전, 음성 등 중부지방 폭우 피해지역… 전력그룹사 10억원 기탁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0.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전경.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복구 및 구호물품 성금 1억 원을 전달(전국재해구호협회 기탁)한다.

동서발전은 특별재난 선포지역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수재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 및 마스크, 세면도구 등 구호물품과 비상식량(생수, 컵라면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발전소 건설이 예정되어 있는 음성지역의 피해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구호물품 전달과 더불어 음성군 수해지역의 경로당,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의 시설복구, 개보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수해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의 손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