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1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트럼프 전쟁을 통한 가치창출에 대해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있다. 핵에 대해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아쇠가 당겨질 수 있다. 대비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인민군 전략사령관의 성명으로 나왔다. 무게감이 다르다.”
■ 정명수 시사평론가 “괌주변에 미사일을 쏘겠다는 것에 대해 두 가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가 먼저 북한에 강경발언을 했다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 두 번째는 94년도부터 북한은 서울과 오키나와를 치겠다는 전술을 내세웠는데 ICBM을 개발하며 괌주변에 쏘겠다고 발표한 것. 두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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