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렉스병원, '코로나 방역·소독·예방' 모두 완벽한 병원으로 거듭나
메드렉스병원, '코로나 방역·소독·예방' 모두 완벽한 병원으로 거듭나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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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재 메드렉스병원장
▲양혁재 메드렉스병원장

2차 전국의사총파업에는 모든 지역의 의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병원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메드렉스병원(병원장 양혁재)은 의료계 파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환자분들 진료에 따른 불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드리고자 현장을 지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메드렉스병원에 내원하고 입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덴탈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방역용품들을 무료로 제공해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병원을 이용하는 내원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1층 입구에서부터 완벽히 차단된 투명벽을 사이에 두고 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착용과 해외이력조회를 의무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절, 척추, 스포츠재활 치료전문 병원인 메드렉스병원은 최근 무릎 질환치료인 줄기세포이식술외에도 자가연골세포치료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가연골세포치료는 환자 본인의 늑연골세포를 채취하여 4주~7주간 연골세포 분리 및 증식과정과 10일의 연골화 배양을 통해 무릎연골결손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 사용하여 손상되었던 부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상적인 생물학적 성상을 가진 기능적인 연골층을 형성하는 세포치료이다.

이외에도 병원은 무릎관절질환치료뿐 아니라 척추질환에도 양방향척추내시경술을 도입하여 간단하게 척추질환을 치료하여 환자분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양혁재 메드렉스병원 대표원장은 “코로나19 방역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내부 방역 시스템을 갖춰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서 코로나 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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