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사무간접, 서비스, 창의개선,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를 각각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 품질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열린다.
품질분임조는 사업현장에서 기업별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활동을 말하며, 올해는 전국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선발된 304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발표는 생략하고 서면심사로 평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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