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3일까지
서희건설,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3일까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서희건설 CI [사진제공-서희건설]

서희건설(대표 곽선기 김팔수)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검사원,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골프장 개발사업, 회계, 법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편, 이번 채용에는 서희그룹 계열사인 유성티엔에스(하역장비 정비, 노무관리)와 애플이엔씨(자재구매)가 함께 인재모집에 나선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국내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강자로 평가 받는 서희건설(코스닥 상장기업)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평가액 1조 3544억원으로 33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