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 '상반기 선방' KB국민카드, 탄탄한 해외시장 경쟁력에 주목 KB국민카드가 올 상반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에서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해외법인들도 실적을 개선시키며 효자 역할을 했습니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오픈페이에 역량을 더 집중시키면서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려 합니다. ◆ 상반기 실적 선방...카드이용 증가와 비용 효율화 20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4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 줄었습니다. 1년 전과 비슷한 성적표를 받은 것입니다. 이 기간 카드 수익은 1조9211억원, 할부금 증권/금융 | 김하슬 기자 | 2022-10-20 18:32 [이슈] '작년 최대실적'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 올해도 디지털 역량 강화 지난해 최대 실적을 이끈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이 올해도 지휘봉을 잡고 성장세를 이어가려 합니다. 우선 올해에도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자동차금융을 비롯한 신사업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작년 순이익 2505억원 최대 실적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 2505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2.2%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0년 1조2796억원이었던 영업수익은 지난해 445억원(8.1%) 증가했습니다. 수익성 평가 지표인 자기자본순이익률(ROE)과 총자 증권/금융 | 김미현 기자 | 2022-03-10 16:38 [이슈] "마이데이터, NFT 선점" KB국민카드, 신사업 추진에 박차 KB국민카드가 수익원 다각화를 위해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등으로 결제사업 만으로는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KB국민카드는 마이데이터와 NFT 등 디지털 시장을 선점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비카드자산 확대' 적극적인 수익원 다각화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1월 말부터 가맹점수수료율이 인하되면서 카드사들이 수익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어느 때보다 새 수익원을 마련하는 일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카드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도 기존 60%에 증권/금융 | 김미현 기자 | 2022-02-07 10:35 [마켓이슈] 카드사들 상반기 실적 선방...하반기 악재도 극복할까 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습니다. 소비 확대와 사업 다각화 등으로 실적을 개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악재들로 인해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사들은 수익원 다변화에 힘쓰는 모습입니다. ◆ 5개 카드사 상반기 호실적 기록1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실적을 발표한 5개 카드사(신한·KB국민·우리·하나·삼성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1658억원 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8% 늘어난 규모입 증권/금융 | 김미현 기자 | 2021-07-30 00:05 [비즈이슈] '친정 사랑' 롯데카드의 고품격 마케팅 눈길..."시장지위도 양호" 롯데카드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친정'인 롯데그룹과 꾸준히 협업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량 고객과 장기 우수고객 중심의 영업으로 수익성을 높였다. 이런 마케팅 전략을 통해 롯데카드는 더욱 탄탄하게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 ◆ 롯데그룹과 협업 지속하며 시너지6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꾸준히 롯데그룹과 협업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롯데카드는 2년 전 롯데그룹에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바뀌었다.하지만 롯데카드의 '친정 사랑'은 계속되고 있 증권/금융 | 김미현 기자 | 2021-07-05 06:00 하나금융, 1분기 순익 5560억원...일회성 비용에 전년 대비 16.8%↓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올해 1분기에 5560억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하나금융그룹은 오늘(1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1126억원) 감소한 55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처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임금피크 퇴직비용(1260억원), 원화 약세에 따른 비화폐성 환산손실(382억 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일회성 비용을 제거할 경우 실질적인 당기순이익은 약 6750억원으로 6686억원을 기록한 1년 전 수준을 웃돈다고 은 증권/금융 | 이순영 | 2019-04-19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