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2021년) 영업이익이 73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14일 공시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은 1조 5,378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GC녹십자 별도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매출이 3,742억원, 백신 2,632억원, 처방의약품 3,162억원, 소비자헬스케어 2,167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독감 백신 매출이 2,297억원을 기록, 작년 대비 38%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산업/재계 | 김효선 기자 | 2022-02-14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