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출신 예술가 대한민국 예술계 정점으로 자리 잡아
예천 출신 예술가 대한민국 예술계 정점으로 자리 잡아
  • 이조희 기자
  • 승인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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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초정 권창륜 선생
서예가 초정 권창륜 선생
박서보 화백
박서보 화백
권대하 화백
권대하 화백

[예천=팍스경제TV 이조희 기자] 경북 예천군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관한 제40회 시상식에서 지역 출신 예술가들이 다수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은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예술가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용문면 출신 서예가 초정 권창륜 선생이 수상했다.

△공헌예술가로는 ‘한국 단색화의 대부’ 한국 아방가르드의 선구자로 불리는 은풍면 출신 서양화가 박서보 선생이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미술부문)에는 권대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대표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예술계에 예천 출신들이 정점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 주민들과 출향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예천군과 서보미술문화재단은 지난 8월 박서보미술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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