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창립 이래 사상 최대실적 기록
이베스트투자증권, 창립 이래 사상 최대실적 기록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1.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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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약 1535억원, 세전이익 약 1659억원원, 당기순익 약 12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했다. 2019년 대비 각각 117.9%, 133.9%, 144.6% 향상된 실적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특히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원규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매년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영업부문에서 골고루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증권사답게 언택트 시대 동학개미의 유입으로 디지털 영업본부와 리테일 금융본부의 실적이 향상 됐다. 홀세일사업부는 파생영업과 국제영업의 호조, IB는 부동산영업 실적 개선, 트레이딩은 지수 상승에 따른 운영이익 호조가 원인이 됐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취임초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매년 50%의 영업이익 성장을 각 사업부에 주문 하였는데 직원들이 잘 따라 줬고, 취임 첫해에 직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두 번째 해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 “올해에도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주주가치 증대와 고객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진정성이 있는 노력을 지속하는 한 실적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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