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1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 2021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윤준수 기자
  • 승인 2021.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4개 분야 총 25명 모집... 신청 접수 24~26일
동래구청 전경
동래구청 전경

[부산=팍스경제TV 윤준수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오는 4월6일~6월22일이며 사업분야는 정보화·서비스지원·환경정비·기타 4개 분야로 일반노무 15명, 청년일자리(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 10명으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24~26일이며 일반노무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일자리는 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방문 접수받는다.

이어 신청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등으로 선발자는 4월1일 이후 구청 홈페이지 게재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자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원 이하 등이다.

하지만 1세대 2인 이상 △2년 연속 초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공공근로 연속 3단계 참여자 △지병·건강쇠약 등으로 근로 불가능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청년미취업자는 1세대 2인 이상 지원 가능하며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소득·재산 기준에 제한이 없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