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박차훈 회장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해 새마을금고의 캐릭터 ‘MG블루원정대’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보드를 들고 인증사진을 새마을금고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안정식 M캐피탈 대표를 지목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챌린지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지길 바란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각종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지원과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중이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 저축송’을 신규 제작해 새마을금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관련 이벤트도 준비중에 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어린이 금융동화 2편을 제작 보급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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