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율동지구 한신더휴’ 30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개관...총 1082가구
한신공영, ‘율동지구 한신더휴’ 30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개관...총 1082가구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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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3.3㎡ 당 1100만원대 초반 합리적 분양가
'율동지구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대표 최문규 전재식)은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 일원,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율동지구 한신더휴’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30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율동 공공주택지구 3개 블록 (B1블록 239가구 ∙ B2블록 436가구 ∙ C2블록 407가구)에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으로, 전용 84 ~ 99㎡ 총 1082가구의 브랜드타운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20가구 ▲99㎡ 6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율동 공공주택지구는 울산 북구 효문동 ∙ 양정동 일원 대지면적 21만㎡ 부지에 2440가구, 계획인구 6000여 명 등으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기반시설 및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신흥주거타운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태화강역이 위치해, 경주 ∙ 포항 ∙ 부산 등 인근 지역으로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울산공항 ∙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울산IC ∙ 장검IC 등이 가까워 울산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염포로 ∙ 오토밸리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가 가깝고, 매곡일반 ∙ 중산일반 ∙ 울산테크노파크 ∙ 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일원 약 69만㎡부지에 수소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한 ‘일렉드로겐오토밸리’ 산업단지가 지난해 말 준공됨에 따라,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가 기대된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주거수요 유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숲세권도 돋보인다. 무룡산 ∙ 마골산 ∙ 오치골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또한, 차량 10분 거리에는 산책로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는 태화강 체육공원이 위치해, 여가선용 여건도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마트 ∙ 코스트코 ∙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 현대백화점 ∙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북구청 ∙ 경찰서 ∙ CGV ∙ 동천체육관 등 관공서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입지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 도서관 ∙ 독서실 ∙ GX룸 ∙ 실내골프연습장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특화서비스도 다수 선보인다. KT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가전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고, 난방 ∙ 가스 ∙ 조명 등의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도, ‘한신더휴 클린케어 시스템’ 이 도입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분양 관계자는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3.3㎡ 당 11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데다,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각종 주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올세권’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분양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율동지구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271-5번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7일~11일까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5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1일~6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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