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위한 MOU체결
GE헬스케어 코리아-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위한 MOU체결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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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좌측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대표)
▲GE헬스케어 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좌측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대표)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 강성욱)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와 국내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기회 공동 모색 및 확장을 위해 협력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가 보유한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인프라 공급으로 의료기관의 운영 성과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의료진에게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필요한 통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자 경험 제공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GE헬스케어는 자사의 버추얼케어 솔루션인 뮤럴(Mural) 확산과 대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이와 더불어 애저(Azure)기반의 데이터 과학자 양성 교육, GE헬스케어 솔루션 교육 및 데이터 활용과 같은 산학협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헀다. 

아울러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대표는 “GE헬스케어는 ‘정밀의학’ 비전 실현을 위해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여러 혁신 파트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전환 여정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GE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역량이 시너지를 내, 국내 의료기관, 의료진, 그리고 환자를 위한 혁신적이고 효율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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