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 안양의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고
[안양=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경기 안양시는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범 어린이 10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초청 어린이 10명은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타의 모범이 될 뿐 아니라 학교생활도 성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호 시장은 "어린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안양 미래의 희망이 보인다며" 일일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고 아동보호팀 신설과 아동보호 지킴이 발대,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어린이를 위한 시의 다양한 시책에 대해 소개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은 안양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린이 행복을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전하며 예전처럼 어린이 날 기념행사를 열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깝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