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미니건’ 첫 선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미니건’ 첫 선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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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소형 안마기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른 휴대용 마사지건 신제품 ‘바디프랜드 미니건(BODYFRIEND MINIGUN)’을 출시했다.

‘바디프랜드 미니건’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시중 마사지건보다 가벼운 414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한 소형 마사지 기기다. 장시간 한 손으로 들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핸드백에도 부담없이 들어갈 아담한 사이즈로 설계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가 기획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둥근 곡선을 활용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된 파스텔 블루, 핑크컬러를 입혀 기존 검정색, 회색 등 무채색 위주의 마사지건 디자인을 탈피했다. 

강력한 기능은 큐티한 외모에 반전을 가져온다.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고성능, 고출력의 BLDC모터를 사용, 분당 최대 3,000RPM으로 강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원터치 버튼으로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로 사용 시 최대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9만 8000원이며,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를 보증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의 역량을 마사지건에 담아 작지만 강력한 성능의 ‘미니건’을 출시했다”며, “집안에서는 안마의자로, 밖에서는 '바디프랜드 미니건'으로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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