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9·84㎡ 중소형 구성
'우미린'만의 특화설계 적용
최근 중산층 실수요자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4년 임대가 의무화되면서 재산권 행사가 어려워진 임대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여 전세 매물 자체가 크게 줄어들면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와 같은 대안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겁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95% 수준의 합리적인 임대료로 2년마다 계약 갱신을 통해 최소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합니다. 또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책정돼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입주 전 상황에 맞는 전환임대조건으로 부담 없는 임대여건을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GTX-A노선과, 고속도로 개통 등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이 예정된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우미건설이 건립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가 분양시장에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상부 / 우미건설 홍보팀 과장 :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실거주자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상품입니다. 우미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최다실적을 보유한 기업이기도 한데요. 현재 8개 단지, 7000여 세대의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는 지하 1층 ~ 지상 28층, 총 84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69•84㎡로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후분양 단지로 오는 8월 입주가 가능합니다.
또 '우미린'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펜트리, 넓은 드레스룸, 알파룸은 물론, 채광과 통풍에 신경 쓴 4베이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일부 주택형)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지 내에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북카페,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더해 계절용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유아영화관 등 입주민 지원 서비스 운영이 제공됩니다.
[분양관계자 : GTX-A노선 운정역이 개통 예정으로 서울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자유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까이 있습니다. 단지 인근으로는 초·중·고등학교가 개교할 계획으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최근 분양에 나서는 민간임대 아파트들은 대부분 민간건설사에서 시공하는 만큼 일반분양 아파트와 견줘 상품성 측면에서 밀리지 않아 청약 경쟁률도 우수한 성적 나타내고 있는데요.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베테랑 우미건설이 분양에 나선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가 그 기대에 걸맞은 성적표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