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리더십 경영부문 수상
윤화섭 안산시장,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리더십 경영부문 수상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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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으로 '모든 시민의 삶이 빛나는 안산 만들기’ 공적 인정받아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 경영 부문 수상

[안산=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14일 TV조선 주최 제9회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 및 출판 기념회'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치밀한 기초 조사와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글로벌·리더십· ESG 경영 등 15개 부문에 걸쳐 서로 다른 분야와 상황에서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 CEO를 선정․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울 소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선정식 및 출판 기념회에서 윤화섭 시장은 경제·복지·혁신·친환경·다문화·안전 등 다방면에 걸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며 '모든 시민의 삶이 빛나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리더십 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특히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임산부․신생아 품 안에(愛) 상해 안심보험 △도심 순환버스 도입 △상호 문화도시 지정 등 전국 최초로 시행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지역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에 주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 최초 수소 시범도시 조성, 국제안전 도시 인증 추진, 생존 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 신설 등 혁신적인 정책 추진도 돋보였다.

윤 시장의 구체적인 경영사례와 활동 사례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기록집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출간되고 있는 경영 사례집은 자신의 영역을 발전․변화시키며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도전자와 개척자들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윤 시장의 경영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사례가 수록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불철주야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정책으로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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