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14일 올해 1분기 24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공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169.3% 늘어난 규모다.
1분기 영업수익은 2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1% 늘었다. 영업이익은 166.4% 늘어난 360억원이었다.
한양증권은 투자은행(IB)부문과 자산운용부문이 1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 측은 "부동산PF를 포함한 IB부문에서는 적극적인 영업과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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