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원 양덕 롯데캐슬’ 6월 분양 예정
롯데건설, ‘창원 양덕 롯데캐슬’ 6월 분양 예정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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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 59~99㎡ 총 956가구 규모
창원 양덕 롯데캐슬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오는 6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창원 양덕 롯데캐슬’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 양덕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59㎡ △74㎡ △84㎡A △84㎡B △99㎡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약 74%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청약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양덕 롯데캐슬'은 마산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봉덕초가 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어린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여기에 반경 약 1㎞ 이내에 롯데마트(양덕점), 홈플러스(마산점), 신세계백화점(마산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여건으로는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KTX 마산역도 차량으로 약 10분거리로 가깝다. 이와함께 인근에 양덕로, 3.15대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약 2㎞ 거리에 남해고속도로 서마산 IC 등이 있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가 팔룡산과 마주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봉암저수지 등의 녹지공간도 가까워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입구 맞은 편으로 팔룡산 등산로가 있어 가족들과 쉽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있고,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한국지엠, 현대위아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교육, 편의, 녹지, 교통, 업무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마산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마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롯데캐슬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원 양덕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149-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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