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 선보여…주말 뉴스 확대
팍스경제TV,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 선보여…주말 뉴스 확대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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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뉴스 프로그램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 론칭…지난 5일 첫 방송
▲기자가간다 ▲팍스경제주간HOT5 ▲비즈앤머니 초대석 ▲이형선의'기상도' ▲장민선의'다이슈'

케이블 경제방송 팍스경제TV가 새로운 뉴스 프로그램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를 런칭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위클리 뉴스 스토리 '비즈&머니'는 한주간의 주요 경제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위클리 프로그램으로, 팍스경제TV의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취재한 내용을 시청자에게 전한다. 방송 진행은 김덕조 기자와 임세림 기자가 맡았다.

프로그램은 ▲기자가간다 ▲팍스경제주간HOT5 ▲비즈앤머니<초대석> ▲이형선의'기상도' ▲장민선의 '다이슈' 등 총 5개의 코너로 구성되며, 앵커와의 즉문즉답도 포함됐다.

 

◆'기자가 간다', 기자가 직접 밟은 현장 생생하게 전해

(사진=기자가 간다/김홍모 기자)

'기자가 간다'는 취재기자가 한주간 직접 밟은 현장 곳곳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로, 한주간의 중차대한 산업이슈를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앵커와의 추가 문답을 통해 이슈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사항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비즈앤머니에서 김홍모 기자는 기아의 'EV6'를 소개하고, 뜨거웠던 청주 오송의 분양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팍스경제TV 주간HOT5', 조회수 높은 기사 일목요연하게 정리

(사진=팍스경제TV 주간HOT5/박주연 기자)

'팍스경제TV 주간HOT5'는 한주간 팍스경제TV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를 소개하는 코너로, 기사소개는 박주연 기자가 맡았다. 6일 방송에서 1위로 등극한 기사는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국내 첫 '먹는 코로나 치료자 되나?’] 였다.

 

◆'비즈앤머니 초대석',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사진=비즈앤머니 초대석/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비즈앤머니 초대석' 각 분야 대표 및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하는 코너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의 영상이 송출됐다.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 인터뷰 기사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해외 임상개발 청사진 밝혀...'미국, 인도, 유럽 향한다'] 는 앞선 코너 '팍스경제TV 주간HOT5'에서 조회수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형선의 기상도', 한주간의 기업실적 날씨로 나타내

(사진=이형선의 기상도/이형선 기자)

이형선 기자가 맡은 '이형선의 기상도'는 한주간의 기업이슈를 정리해 '날씨'로 표현하는 코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맹활약한 최태원 회장의 SK그룹을 '화창'으로, 삼성전자는 재부상한 이재용 부회장 사면론에 '비온 뒤 맑음'으로 나타냈다. 반면 GS그룹은 남성혐오 포스터 논란에 이어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파오차이' 표기로 논란이 더해져 '먹구름'을 띄었다.

 

◆'장민선의 다이슈', 다음주 경제이슈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선구안

(사진= 장민선의 다이슈/장민선 기자)

비즈앤머니의 마지막은 '장민선의 다이슈' 코너가 장식했다. 장 기자는 다음주 경제 이슈를 정리해 알려줌으로써 내주 전망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장 기자는 매각 본입찰을 앞둔 이베이코리아에 관한 이슈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혁신안, 그리고 애플의 WWDC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했다.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는 매주 토요일 9시 30분 팍스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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