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간다 ▲팍스경제주간HOT5 ▲비즈앤머니 초대석 ▲이형선의'기상도' ▲장민선의'다이슈'
케이블 경제방송 팍스경제TV가 새로운 뉴스 프로그램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를 런칭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위클리 뉴스 스토리 '비즈&머니'는 한주간의 주요 경제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위클리 프로그램으로, 팍스경제TV의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취재한 내용을 시청자에게 전한다. 방송 진행은 김덕조 기자와 임세림 기자가 맡았다.
프로그램은 ▲기자가간다 ▲팍스경제주간HOT5 ▲비즈앤머니<초대석> ▲이형선의'기상도' ▲장민선의 '다이슈' 등 총 5개의 코너로 구성되며, 앵커와의 즉문즉답도 포함됐다.
◆'기자가 간다', 기자가 직접 밟은 현장 생생하게 전해
'기자가 간다'는 취재기자가 한주간 직접 밟은 현장 곳곳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로, 한주간의 중차대한 산업이슈를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앵커와의 추가 문답을 통해 이슈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사항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비즈앤머니에서 김홍모 기자는 기아의 'EV6'를 소개하고, 뜨거웠던 청주 오송의 분양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팍스경제TV 주간HOT5', 조회수 높은 기사 일목요연하게 정리
'팍스경제TV 주간HOT5'는 한주간 팍스경제TV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를 소개하는 코너로, 기사소개는 박주연 기자가 맡았다. 6일 방송에서 1위로 등극한 기사는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국내 첫 '먹는 코로나 치료자 되나?’] 였다.
◆'비즈앤머니 초대석',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비즈앤머니 초대석' 각 분야 대표 및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하는 코너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의 영상이 송출됐다.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 인터뷰 기사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해외 임상개발 청사진 밝혀...'미국, 인도, 유럽 향한다'] 는 앞선 코너 '팍스경제TV 주간HOT5'에서 조회수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형선의 기상도', 한주간의 기업실적 날씨로 나타내
이형선 기자가 맡은 '이형선의 기상도'는 한주간의 기업이슈를 정리해 '날씨'로 표현하는 코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맹활약한 최태원 회장의 SK그룹을 '화창'으로, 삼성전자는 재부상한 이재용 부회장 사면론에 '비온 뒤 맑음'으로 나타냈다. 반면 GS그룹은 남성혐오 포스터 논란에 이어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파오차이' 표기로 논란이 더해져 '먹구름'을 띄었다.
◆'장민선의 다이슈', 다음주 경제이슈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선구안
비즈앤머니의 마지막은 '장민선의 다이슈' 코너가 장식했다. 장 기자는 다음주 경제 이슈를 정리해 알려줌으로써 내주 전망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장 기자는 매각 본입찰을 앞둔 이베이코리아에 관한 이슈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혁신안, 그리고 애플의 WWDC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했다.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는 매주 토요일 9시 30분 팍스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