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부동산 규제…투자자들, 규제 적은 오피스텔로 몰린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투자자들, 규제 적은 오피스텔로 몰린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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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대출, 청약 등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

최근 고강도 주택 규제로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 어렵게 되자,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오피스텔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치솟는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초기 투자 자금으로도 접근이 가능해서다.

규제가 비교적 덜한 오피스텔은 주택과 달리 보유 중이더라도 1순위 청약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취득 시 자금조달 계획서도 필요가 없다. 또한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등 여러 세제 혜택에서도 이점이 있다. 투자뿐 아니라 실거주 측면에서도 신혼부부 등이 아파트로 갈아타기 전 가장 좋은 생활환경을 갖춘 주거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다양한 틈새 주거상품 중에서도 넓은 평면 구조가 적용되며, 주거하기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실거주 측면에서도 가장 선호도 높은 주거 대안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서울 내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실수요자들이 중요시하는 요소인 워라밸을 실천하기도 좋다는 점에서 인기가 한층 더 높은 편이다. 여기에 1개의 지하철역 뿐만 아니라 2개, 3개 혹은 그 이상의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이목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멀티 역세권 오피스텔은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거두며 빠르게 완판되고 있는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보다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예·적금 대비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최근 오피스텔은 실거주에서도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는 내부 설계를 적용하면서 주거 대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탁월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가진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가 성황리에 분양중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관심이 집중된다.

‘엘루이 일루프’는 국내 최대 업무지구인 CBD(중심업무지구)와 동대문패션타운이 좌우 단 한정거장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들 대규모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인원이 약 80만명에 달하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을지로의 중심에 들어서기 때문에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1, 2, 3, 4, 5 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특히 2, 4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보도를 통해 시청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도심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만큼 탁월한 생활 환경도 자랑한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광장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알차게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훈련원 공원, 청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엘루이 일루프’에 적용될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모든 호실을 1.5룸~2.5룸의 분리형 평면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세대에 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건식 세면대와 에어드레서 공간을 갖춘 클린케어 스루 구조가 도입된다.

여기에 ‘엘루이 일루프’만의 시그니처 설계도 갖춘다. 빛을 활용해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계약중인 ‘엘루이 일루프’는 계약 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주택 수 미포함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소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현장 위치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272-17, 18번지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18-131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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