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로 인한 시민들 불편 개선 예정
[김포=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경기 김포시 자원순환과장은 장기집하장 시설개선 공사가 계획보다 조기 준공됨에 따라 6월 21일부터 크린넷 시설을 정상 가동 한다고 알렸다.
장기집하장 시설개선공사는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위한 탈취설비 공사로 주민들과 약속한 상반기 전에 공사를 완료해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예정이다.
공사기간 동안 장기집하장으로 연결된 이송 관로 교체 공사 및 크린넷 외관 공사를 병행하여 크린넷의 미관개선 및 안정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는 크린넷 정상가동을 현수막,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홍보 예정이며, 수거방식 변경으로 인한 쓰레기 적체 민원은 적극 대응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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