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3.2원 오른 1130.4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일본 엔화는 1021원(+0.38%), 중국 위안화는 176원(+0.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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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3.2원 오른 1130.4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일본 엔화는 1021원(+0.38%), 중국 위안화는 176원(+0.5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