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실시
타타대우상용차,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실시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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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하며 지역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차량 상태 정밀 진단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타타대우상용차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AS최고반장'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대표 김방신)가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고객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진행 중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하여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여주시에서 수도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A/S 최고반장’ 캠페인에는 약 1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6월 충호남 지역 이후로 중단된 바 있지만 이번 수도권 지역부터 재개하여 올해 영남과 충호남, 그리고 제주 지역을 비롯하여 이 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운전대를 잡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운행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타타대우상용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중점 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 전용 정비사업소 6곳과 직영정비 사업소 2곳을 새로 오픈하며 총 8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중이다. 올해 안으로 ‘더 쎈’ 수도권 내 차량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할 예정이며, 총 10개의 정비사업소를 확충하여 전국 90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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