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10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기존 모델 대비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에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 36개의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한게 특징이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전시 공간은 삼성역 지하도로와 연결되는 파르나스타워 1층 로비에 마련돼 호텔 고객 외에도 출ᆞ퇴근 하는 고객들이 에스컬레이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차량 전시 외에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다양한 색상과 주요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키 피쳐 존’, 차량 구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운셀링 존’도 마련된다. 캐딜락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주요 특징들을 맞추는 퀴즈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랜드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전시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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