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3109만원부터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3109만원부터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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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강점이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동력성능과 연료소비효율을 향상시킨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개의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앞서 사전계약을 진행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은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6078대를 기록했다. 이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는 역대 최다 계약대수다. 국내 SUV에서는 쏘렌토(1만8941대)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트림별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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