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베네팔리,임랄디,플릭사비)이 상반기 유럽 제품매출 4억 750만불1로 기록함녀서 전년 동기대비 4.4%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회사는 경쟁 심화에도 판매량 확대로 반기 제품 매출 연속으로 4억불을 돌파, 유럽 내 환자 24만명에게 누적 처방되며 시장 리더십이 지속 강화됐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판매량 확대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안과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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