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대비 낮은 진입장벽과 함께 최근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진화된 상품설계로 사실상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대출, 세금, 청약 규제가 적어 소비자의 부담도 덜한 편입니다.
이처럼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산에서는 새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소식이 들려 이목이 집중됩니다.
와이에스디엔씨와 포스코건설은 경기 고양시 풍동2지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THE SHARP 일산엘로이'를 공급합니다. 단지는 지상 최고 42층, 총 1976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경의중앙선 백마역 역세권 단지로 향후 대곡-소사선(2023년 예정)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예정입니다. 또 인근 대곡역에 조성될 GTX-A노선(2026년 예정)을 이용해 강남 삼성역까지 약 30분정도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대단지이자 일산을 대표하는 핵심 입지에 걸맞은 포스코건설 더샵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일산을 대표하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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