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시에 선보인 '세종자이 더 시티'가 평균 199.7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8일 진행된 세종자이 더 시티의 1순위 청약결과 단지는 특별공급 세대를 제외한 1106세대 모집에 총 22만842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19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 결과 기타지역 청약자의 비율이 약 84%로 전국적인 관심이 이어진 것 같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세종시 최고의 랜드마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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