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내달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36층, 총 22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됩니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돼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이며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가깝습니다. 2024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집값을 이끌어가는 新부촌 중동에 조성된다는 점과 해운대 등 부산 주요지역에서 성공신화를 쓰며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KCC건설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오션리치벨트를 형성할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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