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컨소시엄 (한신공영 ∙ 우미건설 ∙ 이수건설 ∙ 우석건설)이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오는 9월 중 선보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총 87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총 대지면적 1930만여 ㎡ 부지에 계획인구 13만여 명 ∙ 5만2천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인천의 3대 경제자유구역 중 한 곳입니다.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는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방식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입니다.
단지는 인접한 하늘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쉽고 영종IC ∙ 금산IC 등을 통해 청라 및 송도국제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는 영종도의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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