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은 서울 글래드 호텔 4곳(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제공되는 무료 생수를 ‘산수음료’의 무라벨 제품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또한, 저탄소 소재의 바이오페트 생수 용기를 적용하며 생수 업계에 친환경 화두를 던진 바 있는 먹는샘물 전문 기업 ‘산수음료’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 1층에 ‘에코 환전소’를 설치합니다. 에코 환전소는 투숙 기간 동안 사용한 생수병을 회수할 수 있는 장소로 회수된 빈 생수병은 산수음료가 전량 직접 회수하고 재생원사화해 국내 의류 브랜드의 기능성 티셔츠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글래드 공식 계정으로 ‘그린 글래드(Green GLAD)’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글래드 호텔은 이번 이벤트가 친환경활동에 동참하며 일상생활 속 친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글래드 호텔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그린 글래드’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 후, 친환경에 동참할 친구를 소환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그린 호캉스 패키지’, ‘아임에코 패키지’, ‘산수 캠핑 세트’, ‘글래드 텀블러’ 등 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무라벨 생수 제공, 에코 환전소 설치는 글래드 호텔의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보여주는 사례다”라며 “이번 기회에 일상생활 속 쉬우면서도 어려운 환경 지키기를 실천하고 글래드 호텔이 준비한 친환경과 관련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