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다양한 개발호재 품은 홍성군에 ‘홍성자이’ 선보여
GS건설, 다양한 개발호재 품은 홍성군에 ‘홍성자이’ 선보여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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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자이 조감도

충남 홍성군이 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지역 내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해 말 충남도에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사항을 고시하면서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홍성역 주변(면적 15만 4483㎡)을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 용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도시조성을 통해 교통중심지 서비스 기능을 향상시키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게 위해 오는 2022년까지 438억원을 들여 개발이 진행됩니다. 

홍성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통호재도 이슈거리입니다. 현재 홍성역은 장항선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2022년도에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수도권으로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사업'이 포함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2년 완공 예정인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입니다. 

또한,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와 연결되는 도로들도 개통되었거나 개통 예정입니다. 지난 5월에는 홍성군에서 내포신도시로 진출할 수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 통과도로가 개통이 됐으며, 현재 추진 중인 홍성역~홍성종합터미널 구간 개설 공사도 내년 2월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이 도로까지 개통되면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 산업단지까지 5분 내로 갈 수 있게 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홍성군 아파트값 상승 요인..."다양한 개발호재 품어"

이러한 개발호재을 이유로 최근 홍성군의 아파트가격도 많이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홍성군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10%에 달합니다. 이는 같은 기간 충남 전체 아파트 가격 상승률(5%)과 비교해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홍성군의 경우 아파트 미분양 물량도 2021년 5월 기준으로 제로를 기록하며 신규분양시장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충남 홍성군의 경우 홍성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들이 진행되면서 지역 내 부동산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라며 “특히 미분양 물량이 없고 신규주택수요도 꾸준히 늘면서 신규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 충남 홍성에 첫 '자이' 브랜드 입성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충남 홍성에 첫 자이 아파트인 홍성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몰리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입니다.

홍성자이는 인근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주거환경이 더욱 향상되면서 지역 내 중심 입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우선 단지 바로 옆 홍성역 인근에는 15만4483㎡ 규모로 주거, 상업, 업무시설 용지를 개발하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홍성역과 송산역(경기 화성)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2년 10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으로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여기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도 2022년 완료 예정이라 서울 접근성은 대폭 향상될 전망입니다.

우수한 주거편의성도 홍성자이의 강점입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CGV, 홍성의료원, 홍성전통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세무서 등의 행정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어 차량을 통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 광역 교통망 개선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홍성자이가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라며 “GS건설이 홍성에 처음 공급하는 만큼 단지와 평면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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