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측은 "이 웹사이트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웹사이트에 VS사업본부의 비전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Innovation Partner for Future Mobility)'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정보, 첨단기술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이번에 새로 만든 글로벌 웹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고객의 성장이 곧 LG전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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