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의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민간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조경활동으로 조성 및 관리되고 있는 우수한 시설이나 공간을 발굴하고 이에 참여한 국민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공모전입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단지 내 조경은 ‘숲’과 ‘물’을 주요하게 활용해 친환경적인 경험을 통해 활력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에코단지를 계획 컨셉으로 기후변화와 질병에 대응하는 외부공간 설계로 지속 가능한 주거단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습니다.
금호건설 상품설계팀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조경대상의 수상 기회를 발판 삼아 향후 금호어울림의 주민들에게 즐거운 일상과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주택상품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금호건설이 짓는 금호어울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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