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산근무 확산에 워라밸 접목 사무실 '인기'
기업 분산근무 확산에 워라밸 접목 사무실 '인기'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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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필드 제주' 조감도 [사진제공-지플래닝]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들 사이에서 새로운 근무 형태로 ‘분산근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통적 근무형태가 변화하며 많은 인력보다는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한 분산 오피스 시스템이 구축•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기업들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스마트워크센터를 마련했고 올해 KT와 현대자동차 등이 잇따라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카카오의 경우 본사는 제주, 계열사는 판교에 터전을 두며 업무 협업 시너지를 위한 오피스 공간을 확보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청정 자연'으로 대표되는 제주에서 선보이는 업무 복합단지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지식산업센터 테트라필드 제주는 모듈형 방식으로 설계되어 예산 및 용도에 따라 여러 공간 설계가 가능합니다. 가벼운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는 하늘 정원,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조성돼 업무 외 휴식,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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